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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공부방 - 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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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만난다는 것은 아마도 가슴 뛰는 아이러니가 아릴까. <br />필자는 처음 바다에서 낚시를 할 때를 떠 올려 본다. 그 당시에는 이렇다할 관련 서적이 없었다. 말 그대로 무대포식 낚시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아니 간혹 주위 꾼들에게서 한 수를 배우는 것이 전부였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처음 바다낚시를 시작 할 때를 떠올리며 연재를 하려한다. 처음 낚시를 시작할 때에는 누구나 그렇듯이 원투 낚시를 처음으로 접하였다. 그러다 연수를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의 낚시 인생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찌낚시를 만난 것이다. 너무도 신기하여 동행을 한 동료에게 저것이 무슨 낚시인지를 물어 봐 달라고 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일본어는 꽝 이라고 할 수 있는 필자인지라 그리고 필자는 구멍 찌를 몇 개 사서는 우리나라의 바다에서 낚시를 하였다. 이상하게도 처음에는 입질을 받기가 힘들었다. 그때 처음으로 벽을 만난 것이다. 왜 입질이 없는 것인가. 그때부터 필자는 일본으로 SOS를 보내게 되었다. 낚시관련 서적을 보기 위함이었다. 조금씩 의문이 풀려갈 즈음 만난 벽이 바로 채비의 정렬이었다. 바다 낚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채비의 정렬이었으니 그도 그럴밖에 하지만 누구에게 물어 볼 수가 없었기에 그리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현재의 내 채비를 알 수가 없었다. 아마 지금쯤 처음으로 바다 낚시에 도전을 하는 꾼 들에게도 이와 같은 의문점이 있으리라 믿는다. <br /> <br /> 필자는 처음으로 갯바위에 오르면 가장 먼저 조류의 상황을 체크한다. 그리고 수중 여의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 관찰을 한다. 또 낚시로(바닥 걸림)도 수중의 여건을 알아보고 난 후 비로소 입질 예상 지점을 정하여 낚시를 한다. 이렇게 하는 낚시가 가장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한번 해 보라 내가 정한 입질 예상지점에서 입질을 받아 히트시킨다면 얼마나 짜릿하고 재미가 있겠는가. 하지만 낚시란 것이 항상 여건이 동일한 것이 아니다. 어떤 날에는 바람으로 또 어떤 날에는 겉과 속이 다른 조류로 그래서 저욱 재미가 있는지도 모를 일이지만 ... <br /> <br />자 본격적으로 낚시에서 채비의 정렬을 빨리 시켜야만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아니 빠른 채비 정렬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br /> <br />채비를 빠르게 정렬한다는 것 그것은 고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 빠르게 내린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물론 무거운 채비로 빠르게 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그 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빠른 채비의 정렬이란 다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그 말의 뜻을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채비의 정렬이란 말 그대로 가장 이상적인 모양으로 조류를 타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만약 수심과 조류 속도를 기준으로 하여 자신이 선택한 찌가 이상적일 때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같은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도 그 채비가 정렬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br />자 그렇다면 같은 부력의 찌를 사용한다고 가정을 해 보자. <br />낚시에서 채비정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뭐라고 보는가? <br />바로 원 줄이다. 원 줄이 받는 저항을 최소화해야만 효과적으로 채비정렬을 시키고, 입질예상 지점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br />그렇다면 원 줄은 몇 호를 사용해야 하는가? <br />필자는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바다 낚시의 주 대상어종인 감성돔 낚시를 처음 시작하면 기본으로 3호의 원 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기본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br />아마도 필자가 느끼기엔 그렇게 많지 않은 대물을 위함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2호 원 줄로도 흔히 말하는 5짜 감성돔을 낚아 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낚시 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많이 사용하는 것이 3호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3을 좋아해서일까? 하하하 그것은 아닐 것이다. <br />앞에서 말한 원 줄이 주는 저항을 줄이려면 당연 원 줄이 가늘어 져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자장 이상적인 원 줄은 2.5호라 생각을 한다. 당연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br />예를 들어 경험이 풍부한 낚시 인들은 초대형 감성돔이 아니라면 굳이 3호 원 줄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는 다시 말해 낚시를 즐기기에는 또 채비의 정렬 면에서 보면 좀 더 가는 줄이 유리하다는 것과 일맥 상통을 한다. 대상 어종을 히트 시켜서 파이팅 도중 원 줄이 터지는 경우는 여에 쓸리거나, 평소 원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흠집을 그대로 방치했기 때문이지, 원 줄이 약해서가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대형 급 어종의 입질을 받아 파이팅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원 줄이 터지는 수는 있다. 이는 아주 극소수의 일이다. <br />자 다시 원 점으로 돌아가 빠른 채비 정렬을 위해 어떤 호수의 원 줄이 유리한가. <br />3호는 조금 부담스러운 두께이다. 낚시를 하며 느낄 수 있는데 3호와 2.5호의 차이는 바로 채비정렬에 엄청난 시간적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낚시를 하다 보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것이다. 평소 사용하는 원 줄이 3호라면 과감하게 한 단계 낮춰 보라. 그러면 시원스럽게 채비가 내려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br />그리고 다음으로 바다 낚시는 누가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눈으로 보인다 할 수 있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채비가 정렬이 되었더라도 내 채비에 관심을 가지라는 말이다. 이는 다시 말해 어떠한 상황으로(엉킴 현상, 바람, 파도) 원 줄이 더 이상 빠져 나가지 않는데도 무관심하게도 채비를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초보와 경험이 있는 낚시인 들이나 모두 이런 경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입질이 없으면 생기는 무관심에서 오는 것이라 하겠다. 채비의 정렬은 원 줄과 정해진 수심 즉 찌 매듭과의 움직임을 모두 관찰하라는 것이다. 이는 반 유동 낚시로 처음 입문을 하는 초보 꾼 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다. 어신 찌와 찌 매듭이 만나야만 비로소 그 힘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낚시에서 기본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연스럽게 채비를 정렬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기본에 충실하려면 언제나 집중해서 자신의 채비 즉 원 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br /> <br /> <br />마지막으로 어떻게 하면 원 줄의 저항을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자. <br />원 줄이 저항을 받는다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원활하게 원 줄이 풀려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낚시 도중 가장 갑갑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원하는 수심 층을 공략할 수가 없고 또 자신이 정한 입질 포인트를 지나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원 줄에 이렇게 큰 저항을 주는가? <br />필자는 바람 과 조류가 그렇게 만든다고 본다. 바람이 조류와 반대로 분다면 당연 원 줄에는 그 만큼의 저항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파도가 높다던가 겉과 속이 다르다던가 하면 당연 원 줄에는 저항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필자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테크닉을 공개하려 한다. <br />먼저 바람으로 인해 나의 채비가 원활하게 내려가지 않을 때에는 원 줄을 여유 있게 풀어준 다음 낚싯대 끝을 수면에 밀착을 시킨다. 그렇게 하면 당연 바람에 의한 직접적인 저항을 줄일 수 있다. 뒷줄을 잡은 상태에서 수면의 원 줄이 다 내려가고 난 후, 다시 원 줄을 조금씩 풀어주는 방법을 써야 한다. 이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으로 안다. 필자는 이런 경우 가장 혼돈이 오지만 그래도 그 날의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뭐든 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br />다음으로 조류에 의한 저항이다. <br />조류의 세기가 다를 때 혹은 파도가 있을 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견제에 있다. 다시 말해 원 줄은 한없이 풀려 나가는데 나의 채비는 표층에 떠서 흐른다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이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뒷줄을 잡아주기를 반복하고 또 낚싯대를 들었다 놨다를 하며 원 줄이 직선이 되게 만든 후 조금씩 원 줄을 풀어주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채비의 정렬에 있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소개를 하는 것이다. 아니 자신의 채비가 그냥 표층을 표류하는 것보다는 월등히 낳기에 이야기를 한 것이다. 자 이제 채비의 정렬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가는지 모르겠다. 아니 바로 바다로 달려가 자신 있게 캐스팅을 하고 채비 정렬을 시켜 히트를 시켜 보라 그리고 그냥 하는 낚시는 재미가 없으니 반드시 생각하는 낚시를 하라. 상상을 하는 낚시를 하라고 말해 주고 싶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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